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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리적 압박에”…금은방 유리창 부수고 귀금속 턴 20대 남성 자수
뉴스1
업데이트
2023-12-21 14:11
2023년 12월 21일 14시 11분
입력
2023-12-21 14:11
2023년 12월 21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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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 성서경찰서는 21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0대)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13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금목걸이 등 1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다.
경찰이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자 심리적 압박을 느낀 A씨는 같은날 오후 10시45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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