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밀양 한 아파트 ‘냄새 제거 향초 피우고 자다’ 불…1명 경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2 11:06
2023년 12월 22일 11시 06분
입력
2023-12-22 11:04
2023년 12월 22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2일 오전 2시18분께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아파트 4층 거실에서도 향초로 인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인 6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 아파트 주민 4명은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69㎡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이날 오전 2시54분께 진화됐다.
집주인이 잠에서 깨 화장실 가는 도중 화장실 앞 휴지 쌓아둔 곳에서 불길이 올라오고 연기가 자욱한 것을 확인하고 119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 도착 때 강제로 문을 개방했고, 베란다로 검은 연기가 분출되는 것을 보고 화재를 진압했다.
집 주인 A씨는 “냄새 제거를 위해 향초를 피우고 잤다”는 취지로 소방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향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밀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EBS “수학, 지난해보단 쉽지만…변별력 가진 문제도” [2025학년도 수능]
‘美 항모 드론촬영’ 중국인 3명, 군사시설 촬영물 또 소지
한강 목사 삼촌의 공개편지…“하나님 구원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