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날씨]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4 00:05
2023년 12월 24일 00시 05분
입력
2023-12-23 18:00
2023년 12월 23일 1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0~7도
오늘보다 5도 이상 올라 영상권 회복
서울은 새벽 3시부터 1∼3㎝ 눈 내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23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고,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
내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2~7㎝ ▲경기남부 1~5㎝ ▲서울·인천·경기북부 1~3㎝ ▲상원산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1~3㎝ ▲대전·세종·충남 1~5㎝ ▲충북 1~3㎝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1~5㎝ ▲전남남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1~5㎝ ▲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 1~3㎝ ▲대구·경북남부내륙(남서내륙 제외) 1㎝ 내외 ▲제주도산지 3~8㎝다.
서울은 2021년 이후 2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겠다. 서울은 오전 3시부터 1∼3㎝의 눈이 예보돼 있다.
최근 30년(1993~2022년)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에 눈이 온 건 1995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11년, 2012년, 2021년 등 총 8차례였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오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10도, 강릉 -4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 세계 성인 당뇨병 환자 8억 2800만 명…국내 600만명· 사망원인 7위
어도어 “뉴진스 내용증명, 오늘 오전 수령…지혜롭게 해결할 것”
[속보]‘김건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野 단독 처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