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년부터 형제·자매도 ‘실종아동찾기’ 유전자 등록 가능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5 09:16
2023년 12월 25일 09시 16분
입력
2023-12-25 09:16
2023년 12월 25일 0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유전정보 분석시스템 고도화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도 등록 가능
내년부터 형제·자매도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유전자 등록이 가능해진다.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전정보 분석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해 내년부터 실종 아동의 부모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도 유전자 등록이 가능해졌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2004년부터 실종아동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을 찾기 위한 ‘유전자 분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총 4만1055건의 유전자를 채취해 857명의 장기실종자를 발견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1981년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실종돼 독일로 입양된 아동(당시 4세)을 유전자 분석해 지난 3월 여주경찰서에서 42년 만에 모친과 아들이 상봉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기존 유전정보 검색시스템은 1촌 관계인 부모-자녀만 유전자 등록 및 검색이 가능하고, 시스템 노후화로 인해 검색 정확도 및 보안성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유전정보 분석 특성상 초기에는 일치 건이 많지 않을 수 있으며 많은 데이터가 누적되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탄절에 경남 사천서 10대 흉기난동…또래 여성 숨져
정몽규 “신뢰 회복할 것…2031아시안컵·2035여자월드컵 유치하겠다”
[속보]‘가습기 살균제’ 애경·SK케미칼 유죄 판결 파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