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상습범이었네”…주차장 통로 막더니 회전 구간까지 막은 ‘주차 빌런’
뉴스1
업데이트
2023-12-26 17:12
2023년 12월 26일 17시 12분
입력
2023-12-26 17:11
2023년 12월 26일 1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보배드림 갈무리)
(보배드림 갈무리)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통로를 상습적으로 막는 주차 빌런이 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살다 살다 이런 주차장 빌런은 처음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주차 빌런 눈팅만 하다가 직접 경험했다. 아침에 주차장에 나가려다 보니 통로에 딱 주차해 두고 아침 10시가 되도록 이동 주차도 하지 않고 관리 사무소에 문의하니 며칠 전에도 이렇게 주차했다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차량이 수시로 오가는 통로 한 가운데 주차돼 있다.
A씨는 “강력 스티커를 붙이고 통행에 방해되니 이동 주차 요청에도 듣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 차량을 몇 번 봐서 기억한다. 보도블럭 주차, 소방 로터리 주차, 어린이집 앞 주차에 이어 주차장 통로까지 막아버린다”라고 주장했다.
이틀 뒤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는 회전 통로 구간을 막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번에는 회전 통로 구간을 막았다. 아주 상습범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12시에도 이동 주차하지 않고 회전하는 공간에 차량을 반 이상 앞으로 빼서 주차했다. 차량 좌회전 시 앞부분이 걸려 돌지를 못한다. 상식이 머리에 존재하지 않냐”고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주차뿐만 아니라 평소에 얼마나 민폐 끼치면서 살까”, “최소한 차의 가치에 흠집 나지 않을 정도의 인성만 갖추길”,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희진, 하이브 CCO·홍보실장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뉴진스 성과 축소”
머스크 “F-35나 만드는 멍청이” 美정부 개혁 1호로 국방부 조준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시작! [청계천 옆 사진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