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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새해 첫 출근길 수도권·강원·충청 약한 눈·비…평년보다 포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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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09:41
2024년 1월 1일 09시 41분
입력
2024-01-01 09:41
2024년 1월 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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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약한 눈비가 이어진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이 설경을 바라보고 있다. 2023.12.31/뉴스1 ⓒ News1
2일 새해 출근길에는 수도권 등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 강수량은 1㎜ 미만이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과 경상서부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 눈 날리는 곳이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3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3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동해안에는 3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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