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모친 암 치료비로”…종량제봉투 판매대금 3900만원 빼돌린 공무원
뉴스1
업데이트
2024-01-03 19:03
2024년 1월 3일 19시 03분
입력
2024-01-03 19:03
2024년 1월 3일 19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기사와 관계 없음) ⓒ 뉴스1
대전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이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수천만원을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대전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업무상횡령 혐의로 30대 공무원 A씨를 지난해 11월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4개월간 종량제봉투 업무를 담당하면서 봉투 판매대금 39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빼돌린 돈 대부분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으며 구청 고발로 수사가 시작되기 전 피해금 2800만원을 변제했다.
A씨는 구청에 범행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횡령한 금액 일부를 반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홀어머니의 암 치료비와 빚을 갚을 돈이 필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해 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