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33살 입대한 공효진 남편 케빈 오, 대위 중대장보다 많고 소령과 친구급
뉴스1
업데이트
2024-01-04 10:34
2024년 1월 4일 10시 34분
입력
2024-01-04 10:33
2024년 1월 4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2년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공효진-케빈 오 결혼식. SBS 갈무리/뉴스1
흥행 보증수표라는 ‘공블리’ 공효진(44)은 한국 ‘곰신’ 중 최연장자임이 분명하다.
결혼을 빨리한 친구라면 아들을 군에 보냈을 나이에 남편 케빈 오(34)를 군에 보낸 뒤 제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효진은 지난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남편이 군대에 가서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며 결혼 1년 2개월만에 입대한 케빈 오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990년 8월 29일 생인 케빈 오는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 국적 보유자로 의무복무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안정적 활동 등을 위해 현역 입대를 결심, 지난 12월 18일 군에 갔다.
4일 현재 만 33살 4개월인 케빈 오는 당연히 훈련소 병력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육사 69기(2009년 입교 2013년 임관)와 동기뻘인 케빈 오이기에 동기들에겐 아저씨 중 아저씨이자 중대장(소위 임관후 3년 이상 근무)보다도 형님이다.
2013년 임관한 육사 69기는 올해부터 소령(부대대장급 임관후 11년 근무) 진급대상자다.
따라서 케빈 오는 부대대장 동기뻘인 셈으로 여러모로 케빈 오의 자진 입대, 곰신의 길을 택한 공효진의 처사는 칭찬 받을 일임은 분명하다.
한편 병역법에 따르면 만36세부터 병역 면제 대상자로 분류가 진행되며 현역병으로는 입대할 수 없다.
해외 체류 등의 사유로 입대를 연기한 사람이 만36세가 되면 현역 대신 사회복무 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대신한다. 만 39세가 넘는다면 ‘전시 근로역’으로 편입돼 병역의무가 사라진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美보조금 6.9조원 확정… “반도체시장 美중심 재편 가속화”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표정 읽고 관심사 포착해 자동 기억…올해보다 진화한 AI 나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