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정보 대가로 수사관 뇌물의혹’ SPC 본사 압수수색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4 10:59
2024년 1월 4일 10시 59분
입력
2024-01-04 10:58
2024년 1월 4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달 11일 황재복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수사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수사관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혐의로 SPC그룹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부장검사 김형주)은 이날 서울 양재동 소재 SPC그룹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압수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본사 임직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황재복 SPC 대표는 검찰 수사관에게 뇌물을 주고 허영인 SPC그룹 회장 수사 관련 정보를 획득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허 회장은 같은 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2022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수사관 뇌물 혐의로 지난해 12월11일 황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번 수사는 SPC의 자회사인 PB파트너즈가 파리바게뜨 제방기사에게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서 탈퇴하라고 종용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파생됐다.
한편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수사관은 현재 수사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