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법 부장판사 중에는 우라옥 판사(58·23기)가, 고등법원 판사로는 손철우(53·25기), 이숙연(55·26기), 정승규(55·26기), 정재오(54·25기), 곽병수(56·25기) 판사가, 변호사 중에는 판사 출신 조한창(58·18기), 정영훈(61·20기) 변호사, 검사 출신 황은영(57·26기) 변호사가 심사에 동의했다.
대법원은 15일까지 법원 안팎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제청 인원 3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조 대법원장은 이 중 2명을 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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