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세훈 “많은 불편 초래해 죄송” …‘명동 버스대란’ 현장 찾아 사과
뉴스1
업데이트
2024-01-06 23:11
2024년 1월 6일 23시 11분
입력
2024-01-06 23:10
2024년 1월 6일 2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6일 오세훈 서울시장 유튜브 갈무리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퇴근길 혼잡으로 혼란을 빚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롯데영플라자 건너편)를 찾아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7시쯤 퇴근길 혼잡으로 시가 긴급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인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의 경우 최근 M버스 도심 진입 확대 등으로 광역버스 노선이 29개로 급증, 서울역~명동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지면서 전날 오후부터 혼잡 완화 및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오 시장은 “신중하지 못 하게 추운 겨울 새로운 시도를 해서 많은 분들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돼 정말 죄송스럽다”고 거듭 전했다.
그는 “크고 작은 사고를 겪다보니 안전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중요성도 많이 강조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게 됐다”며 이달 말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치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퇴근시간대 500대 이상 버스가 정차하면서 큰 혼잡이 빚어진 명동 일대에 시민 안전을 위해 ‘줄서기(노선 안내) 표지판’을 세웠으나, 시스템 초기 혼란으로 우선 유예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관련 시민 의견을 청취,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스님만 의지하는 불교에는 미래가 없다”…이중표 교수가 ‘불경’을 출간한 이유
유럽 농민들, EU-남미 FTA에 트랙터 시위
고물가 영향?…키즈 의류,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