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시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근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1-10 03:00
2024년 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4-01-10 03:00
2024년 1월 10일 03시 00분
명민준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8일부터 건설현장 특별 점검
노무비 지급 적정성 등 살펴
대구시는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공공 건설현장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납 발생 방지를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점검반은 도시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5개 반 50명으로 구성했다. 18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공공 건설현장 25곳을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노무비 지급의 적정성과 임금 체불 발생 현황 등이다.
또 하도급 계약을 맺은 지역 업체에 대해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이행 실태, 자재·장비 등 공사대금 지급의 적정성 등 하도급 계약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임금 체불 등 적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입찰 참가 제한,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희준 대구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공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의 임금이 설 전에 지급되도록 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도급 계약과 관련한 불공정 관행 역시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도 경제개혁 설계자’ 싱 前총리 92세로 별세
“오겜2, 시즌1 넘었다” vs “이야기 정체돼 빨간불”
[단독]정진석·신원식, 30일 ‘비상계엄’ 조사 받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