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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새만금 태양광 무자격 계약 의혹’ 현대글로벌 압수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24-01-11 13:29
2024년 1월 11일 13시 29분
입력
2024-01-11 13:29
2024년 1월 11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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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방검찰청 ⓒ News1
검찰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과정에서 무자격 계약 의혹이 불거진 현대글로벌을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현대글로벌 사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글로벌은 지난 2018년 12월 설계업 면허 없이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해 특수목적법인(SPC) ‘새만금솔라파워’를 설립하고, 계약금 228억원에 달하는 사업 설계·인허가 용역을 수주받은 혐의를 받는다.
감사원은 지난 2021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대글로벌에 이같은 위법부당한 특혜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현대글로벌이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도 전에 다른 설계업체에 195억원에 하도급함으로써 33억1100만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라며 시작한 사업으로 2025년까지 새만금 일대에 2.1GW 규모의 발전 설비 및 345KV의 송·변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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