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강생 죽이겠다” 살인 예고글에 연세대 소동…“소설 쓰기 과제였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1-16 16:00
2024년 1월 16일 16시 00분
입력
2024-01-16 16:00
2024년 1월 16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연세대학교 재학생이 학내 사이트에 살인 예고 글을 올려 경찰이 수업에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1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연세대 과제물 제출 사이트인 ‘런어스’에 같은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소설 쓰기 수업에 들어오는 학생들을 죽일 것이다. 미리 말 안 하는 게 실행에 편하겠지만, 장난일 줄 알고 교실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공포스러워(두려워)하는 걸 보고 싶다”고 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게시자는 “소설 쓰기 과제의 일환으로 게시글을 올렸고, 담당 교수에게 미리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수강생들은 실제로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오늘 수업 갈 거냐”, “소설 쓰기 수업 조심해” 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외교장관 “정부·유가족,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 개최”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