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보험금 3억 가로챈 26명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7 17:35
2024년 1월 17일 17시 35분
입력
2024-01-17 17:35
2024년 1월 17일 17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7~2022년까지 '보험사기' 29건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 노려
5년간 고가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고의 교통사고를 내 3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남성 26명을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주범 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5년간 29건의 고의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3억37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허위로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주로 진로를 변경하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등 경미한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 접수를 한 후 과다 진료를 받거나, 실제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현금을 챙길 수 있는 미수선 수리비를 악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주범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주범 2명을 포함해 피의자 26명 전원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