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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서구 산단 큰 불로 공장 6개 소실…진화 중
뉴스1
업데이트
2024-01-21 20:48
2024년 1월 21일 20시 48분
입력
2024-01-21 17:41
2024년 1월 21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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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인천 서구 가좌동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함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4.1.21/뉴스
인천 서구 소재 산업단지에서 큰 불이 나 6개 공장이 불에 소실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산단 입주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A씨(52)가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불길이 확산돼 LED제조공장, 주방용품 제조공장, 도금업체, 이벤트 제조공장 등 4개 업체 공장이 전소했다.
또 인근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1개동, 자동차부품제조업체 1개동 등 총 2개 업체 공장이 반소했다.
당시 불은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119에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같은 시간대 신고는 총 100여건 접수됐다.
21일 오후 인천 서구 가좌동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계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1.21/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4명과 장비 6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접수 32분만인 오전 11시1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5시간49분만인 오후 5시7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5시20여분을 기준으로 7시간째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은 LED제조공장과 주방용품 제조 공장 사이에서 불길이 시작돼 인근 공장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확인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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