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신청…철도안전법 위반 등 혐의

  • 뉴스1
  • 입력 2024년 1월 24일 11시 01분


22일 오전 4호선 혜화역 승강장이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3주기 투쟁 등을 위한 전장연 회원과 서울교통공사, 경찰, 출근길 시민 등으로 붐비고 있다. 2024.1.22. 뉴스1
22일 오전 4호선 혜화역 승강장이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3주기 투쟁 등을 위한 전장연 회원과 서울교통공사, 경찰, 출근길 시민 등으로 붐비고 있다. 2024.1.22. 뉴스1

서울 혜화경찰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유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씨는 철도안전법·상해·폭행 등 혐의를 받는다.

유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유씨는 앞서 22일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 시위와 기자회견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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