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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대 공익근무요원 근무지서 극단 선택…경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4-01-24 13:29
2024년 1월 24일 13시 29분
입력
2024-01-24 13:29
2024년 1월 24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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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충북 청주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이 근무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A씨(20대)가 1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사고가 발생한 행정복지센터 공익근무요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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