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드라마제작사 인수 의혹’ 카카오엔터 대표 첫 소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4 16:08
2024년 1월 24일 16시 08분
입력
2024-01-24 15:55
2024년 1월 24일 15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성수·이준호, 바람픽쳐스 고가인수 의혹
바람픽쳐스, 이준호의 아내 윤정희 대주주
카카오의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대표를 상대로 첫 소환조사를 실시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이날 오전부터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가 이 부문장과 공모해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시세보다 높게 인수해 시세 차익을 몰아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2020년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사들였는데, 자본금 1억원에 수년째 영업 적자를 보던 회사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하고 증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이 부문장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가 대주주로 있는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 대표와 공모했다고 보고 있다. 바람픽쳐스는 ‘최악의 악’ ‘무인도의 디바’ 등을 제작한 회사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카카오그룹 판교 아지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인수 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추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 증시 트럼프에 적응했나? 관세 악재에도 2600선 눈앞…외국인 이탈은 여전
[단독]부산 반얀트리 1층서 용접, ‘화재 감시자’ 미배치 의혹
“금값은 한 번 오르면 10년간 올라… 이번 사이클은 2019년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