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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질병청 “HPV 백신 남자 청소년에 확대, 국가 지원 대비 비용 효과적”
뉴스1
업데이트
2024-01-25 15:58
2024년 1월 25일 15시 58분
입력
2024-01-25 15:55
2024년 1월 25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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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로고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는 사람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HPV) 백신 예방 접종 지원을 남성 청소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국가 지원 대비 비용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2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 설정 및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도입 우선순위는 관련 전문학회 등으로부터 도입 필요 백신에 대한 수요조사 및 전문가 검토를 통해 후보 백신을 선정하고 후보 백신별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2차례 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7개 감염병15개 항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7개 감염병은 대상포진, HPV, 인플루엔자, 폐렴구균감염증, Tdap/Td, 수두, A형간염 등이다.
평가 결과 △인플루엔자 백신 확대 △고령층 폐렴구균(PCV13) 백신 도입 △HPV 9가 백신 도입 및 대상 확대 △고령층 대상포진 백신 도입 등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HPV 백신 대상 확대 및 고령층 대상포진 백신 도입의 경우 질병 부담, 비용 효과 측면에서 도입 타당성이 입증됐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가예방접종 도입 시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신규백신 허가사항, 새로운 근거자료 확보, 백신 수급 가능성, 예산 확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가예방접종 확대가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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