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프로필]조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조직장악 뛰어난 ‘기획통’
뉴스1
업데이트
2024-01-26 17:56
2024년 1월 26일 17시 56분
입력
2024-01-26 17:19
2024년 1월 26일 1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 2023.7.12/뉴스1 ⓒ News1
26일 신임 서울경찰청장으로 발령 난 조지호 경찰청 차장(56)은 조직 장악력이 뛰어난 기획통으로 손꼽힌다.
1968년생인 조 신임 서울청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건고와 경찰대(6기)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경찰로 입문한 그는 이후 강원 속초경찰서장과 서울 서초경찰서장을 거쳐 경찰청 인사담당관과 혁신기획조정담당관, 공공안녕정보국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현 정부 출범 후 반년 만에 두 직급 승진해 주목받았으며 윤희근 현 경찰청장을 이을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서울경찰청장은 경찰 서열 두 번째 계급인 치안정감 7자리 중에서도 핵심 보직으로, 서열 1위 경찰청장(치안총감) 못지않은 존재감을 나타낸다.
경찰 내부에서는 김 서울청장의 기획력과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의 등 공식 자리에서 질책이나 쓴소리를 과감하게 하며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는 평이다.
다만 ‘수사’와 ‘경비’가 핵심인 서울경찰청을 기획통 조 서울청장이 잘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일부의 시각도 있다.
△1968년생 △경북 청송 △대구 대건고 △경찰대 △속초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경찰청 인사담당관 △대구성서경찰서장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경기도남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경찰청 차장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수동적인 문화 바꿔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체육회 만들 것”
[광화문에서/박희창]9년 만의 출산율 반등… 마냥 손뼉 칠 일 아니다
설 연휴 폭설-한파에 28중 추돌, 항공-여객선 결항 속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