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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급 공무원·외교관 공채 경쟁률도 하락세 ‘35.1대 1’
뉴스1
업데이트
2024-01-30 15:31
2024년 1월 30일 15시 31분
입력
2024-01-30 15:30
2024년 1월 30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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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장. (인사혁신처 제공) 2023.3.4/뉴스1 ⓒ News1
9급 국가공무원에 이어 5급 및 외교관 시험 경쟁률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5~29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48명에 1만2198명이 지원해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4대 1이었던 경쟁률은 2021년 43.3대 1로 올랐다가 2022년 38.4대 1, 2023년 35.3대 1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39.3대 1, 5급 과학기술직군 24.7대 1, 외교관 후보자 35.5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세부 모집 단위별로는 검찰직이 2명 선발에 261명이 지원해 130.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응시 인원은 전년 대비 5급 행정직군은 397명 감소, 과학기술 직군은 225명 증가, 외교관후보자는 14명 증가했다.
보호직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선발인원 2명에 올해 전년 대비 156명 늘어난 241명이 지원했다. 전산 및 방송통신직은 지난해 468명 지원했으나 올해 250명 늘어난 718명이 지원했다. 최근 디지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29.1세로 지난해(28.7세)보다 약간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29세 7887명(64.6%), 30~39세 3375명(27.7%), 40~49세 817명(6.7%), 50세 이상은 104명(0.9%), 20세 미만 15명(0.1%) 순이다.
여성 응시자 비율은 46.2%로 지난해(45.5%)보다 늘었다.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3월2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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