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문제 유출 등 ‘사교육 카르텔’ 교사 31명 수사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31 15:14
2024년 1월 31일 15시 14분
입력
2024-01-31 15:13
2024년 1월 31일 15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말까지 총 163명 수사
교사-학원 간 문제 거래 의혹
문제 유출 등 ‘사교육 카르텔’ 의혹으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전·현직 교사가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6월22일부터 지난달까지 형법상 업무방해 등 혐의로 123건, 163명을 수사했다.
이 중 ‘카르텔 사건’으로 청탁금지법 위반과 형법상 공무집행·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된 사안은 7건이다. 전·현직 교사가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명 강사 4명, 학원 관계자 9명, 기타 1명 등이었다.
카르텔 사건은 전·현직 교원과 사교육 업체 간 문제 유출 및 문항 거래 사안이다.
나머지 116건(118명)은 경찰이 교육청·병무청 등으로부터 접수받은 허위·과장광고나 병역·학원법 위반 등 ‘부조리 사건’으로 이 중 94건(95명)이 송치됐다.
정부는 지난해 6월22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 협의회’를 발족해 관련 고발과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수능 출제위원에게 문제를 사들인 의혹으로 학원가 ‘빅3’ 중 한 곳 시대인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은 조만간 관계자 소환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