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라이터만 한해 44만개 적발…비행기 반입 금지 물품 확인하세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01 14:41
2024년 2월 1일 14시 41분
입력
2024-02-01 14:41
2024년 2월 1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기내 반입금지 물품 적발 총 97만8000여건…전년比 20%↑
라이터 44만개·액체류 24만5000건…칼·가위 등 나머지 29만4000건
설연휴 기간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반드시 기내 수하물에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항 이용객들에게 비행기 탑승 전 라이터 등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품을 사전 확인하고 여행길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기내 반입금지 물품 적발량은 총 97만8000여건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보안검색과정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물품은 라이터로 약 44만개가 적발됐으며 이어 액체류 24만5000건, 그외 칼, 가위 등 반입금지물품 29만4000건으로 조사됐다.
승객이 반입금지 물품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탑승수속 과정에서도 혼잡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기내반입금지 물품이 어떤 것인지 궁금할 때에는 카카오톡 ‘물어보안’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기내반입금지물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항공기 탑승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제주에 ‘초속 25m’ 태풍급 강풍…신호등 꺾이고 축제 취소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