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종 아파트 화재’ 일가족 비극…10세 딸 이어 치료 받던 부모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4-02-14 16:01
2024년 2월 14일 16시 01분
입력
2024-02-14 16:00
2024년 2월 14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달 14일 오후 11시4분쯤 세종시 한솔동의 한 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세종소방본부 제공)
지난달 14일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일가족 3명이 연이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세종남부경찰서는 화재 이후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부부 중 아내 A씨(45)가 지난 7일, 남편 B씨(39)가 지난 1일 각각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신 피부 이식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뒀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자녀 C양(10)이 서울 화상 전문병원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화재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4분쯤 아파트 11개 동(지상 4~30층) 가운데 지상 8층짜리 1개 동의 7층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는 정상 작동했고 발화 지점이 집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거실에서 20L짜리 기름통도 발견했다.
경찰은 애초 방화를 의심했으나, 피해 당사자와의 대면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큰 일교차 엎친데 미세먼지 덮친 환절기…뇌졸중 ‘빨간불’
[정용관 칼럼]부정선거 도그마
단말기가 없어… AI교과서 수업 차질 우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