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내분 사태와 하극상 논란의 중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 대회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을까.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낭트와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잠시 소속팀을 떠났던 이강인의 복귀전이 될 수 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에서 3골을 터뜨리며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공식 지정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64년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건 사실이다.
변수는 그라운드 밖에서 존재했다. 이강인은 축구대표팀의 내부 충돌, 하극상 논란의 중심에 자리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을 하루 앞둔 저녁 이강인 등 젊은 선수 일부가 탁구를 즐겼고, 주장 손흥민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자제하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이강인과 손흥민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손흥민은 오른손 검지와 중지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강인은 이런 사건이 알려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다”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 측 대리인은 지난 15일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이강인이 탁구를 칠 당시에는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충돌, 특히 이강인의 하극상으로 비춰지는 해당 사건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했음에도 논란이 가라앉을 분위기는 아니다.
소속팀에 복귀한 이강인은 지난 15일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복통으로 인해 결장했다.
낭트전 출전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여줬다. 복통으로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됬어요.외국에서 열심히 잘 하겠지요.본인도 그걸 원하겠지만 국가대표로 보는일 없도록 하죠.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시건방이 넘치는 그모습이 이제는 정말 보기 싫습니다
2024-02-17 22:30:45
강인아 진심으로 사과 하는 거냐! 손흥민과 형들에게는 어떻게 사과 한마디 없느냐! 니가 흥민이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는 것을 보고 싶다!
2024-02-18 06:24:27
선,후배가 상•하 관계로 묶여서는 안되지만 서로 인간적인 존경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관계가 깨지면 이는 인간적인 면에서 패배자가 된다. 아무리 훌륭한 재능과 기능이 있더라도 過去史가 타인의 신뢰를 받는데 필요한 신뢰를 못받는 원인이 되는 꼬리표가 영원히 붙어 다닌다. 스스로 극복할 수도 있겠지만 엄청난 시간과 인간적인 노력이 필요할게다. 보통 선•후배간의 酒席에서 후배가 선배에게 불경스런 하극상을 일으키면 그 후배는 그 사회에서 생존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다른 사회로 떠나는게 답처럼 되어 있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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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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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9:20:26
됬어요.외국에서 열심히 잘 하겠지요.본인도 그걸 원하겠지만 국가대표로 보는일 없도록 하죠.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시건방이 넘치는 그모습이 이제는 정말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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