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공항 활주로 전면 폐쇄…공군부대서 폭발물 의심 소포
뉴스1
업데이트
2024-02-19 16:35
2024년 2월 19일 16시 35분
입력
2024-02-19 15:08
2024년 2월 19일 15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일 군 당국의 요청으로 광주공항 활주로가 폐쇄 조치되면서 공항 이용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4.2.19/뉴스1
광주 소재 공군부대에서 폭발물 의심 소포가 발견돼 군 당국과 지자체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를 안내하고 있다.
19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2분쯤 광주 광산구 군부대 우체국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 중이다.
군과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공항은 군 부대로부터 요청을 받고 활주로를 전면 폐쇄했다.
오후 2시 15분 광주 출발 예정이던 제주행 진에어를 시작으로 제주행과 김포행 항공기 8편의 출발이 취소됐고, 광주공항 도착편 여객기 7편도 결항 결정이 내려졌다.
19일 군 당국의 요청으로 광주공항 활주로가 폐쇄 조치되면서 공항 이용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4.2.19/뉴스1
도착 결항 항공편은 제주를 출발해 오후 3시40분 광주공항 도착예정이던 티웨이항공 TW906편을 비롯해 오후 5시50분 도착예정인 제주발 아시아나항공 OZ8148편 등이다.
광산구는 군 부대로부터 상황을 전파 받고 의심물 발견지역 인근 주택들 거주민들에 대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폭발물 발견 신고에 따라 인근 주민들을 안전 구역으로 대피시켜달라는 경찰의 요청이 들어와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폭발물 의심 물체를 수습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피로 아닌 질환 탓일 수도
[사설]‘소극적 저항’으로 유혈사태 막은 현장 지휘관과 장병들
국민연금 月100만원 수령 80만명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