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동 노상서 10억대 현금 탈취…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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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2월 19일 18시 01분


돈다발.(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돈다발.(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19일 오후 4시20분쯤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현금 10억 원을 탈취 당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현금 주인 A씨가 “돈을 훔쳐 차로 도주했다”며 신고했다. A씨는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노상에서 5만 원짜리 다발로 10억 원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도주한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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