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한테 맞아서 전치 10주 골절상”…경찰, 수사 착수

  • 뉴스1
  • 입력 2024년 2월 19일 23시 11분


경찰 로고. 뉴스1
경찰 로고. 뉴스1
교도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다리가 부러졌다는 출소자의 주장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동부구치소의 교도관 폭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022년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A 씨가 교도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 10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다.

A 씨는 지난해 출소 후 교도관을 고소했지만 당시 경찰은 무혐의 처리했다.

이후 A 씨가 검찰에 이의신청함에 따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재수사를 진행하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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