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옮기던 작업자 8m 사다리차에서 떨어져 사망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2월 20일 11시 59분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경기 안양시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작업자가 8m 높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6분경 안양시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이삿짐을 옮기던 A 씨가 7.9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용되는지 조사 중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