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마음 급한데 지하철은 안오고”…기습 폭설에 험난했던 출근길
뉴스1
입력
2024-02-22 10:04
2024년 2월 22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 쌓인 도로를 조심스레 걸으며 일터로 향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열차가 늦게 도착해 출근이 늦었고 마음은 급했습니다.”
입춘(4일)이 훌쩍 지나 내린 폭설로 출근길 서울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까지 지연돼 열차를 기다리느라 발을 동동 구른 직장인도 속출했다.
22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앞에서 만난 김모씨(59·남)는 “눈이 많이 내려 평소보다 일찍 집에서 나왔는데도 출근이 늦었다”며 “5호선이 지연되고 있다고 해서 버스로 돌아왔다”고 하소연하며 급히 걸음을 옮겼다.
혜화역에서 만난 30대 여성은 “출근할 때는 1분1초가 급한데 열차마저 천천히 도착해 예상보다 늦게 와버렸다”며 “마음이 급한데 발가락도 시렵고 너무 춥다”고 토로했다.
이날 5호선은 전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폭설이 쌓여 차량 기지에서 열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첫차부터 25분씩 밀렸다. 2호선도 차량 고장으로 지연 운행됐다.
여의도로 출근한 직장인 김용수씨(32·남)는 “까치산역에서 5분 거리에 사는데도 5호선 전 구간이 지연된다고 해서 택시로 출근했다”며 불평했다.
밤사이 눈이 얼면서 종종걸음으로 빙판길을 걷는 시민도 많았다.
신촌역 근처에서 조심스럽게 걷던 박모씨(51·남)는 “평소보다 15분 정도 일찍 집에서 나왔다”며 “내리막길에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조모씨(28·여)는 “봄이 오다가 겨울로 돌아간 것 같다”며 “다음주면 3월인데 눈이 이렇게 많이 내려 장롱에 넣어둔 롱패딩을 다시 꺼내 입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서울에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13.8㎝의 눈이 쌓였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담비♥이규혁, 딸 첫돌 맞아 전한 진심 “모든 순간이 기적”
2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3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4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5
“간헐적 단식보다 낫다”…살 빼려면 ‘이른 아침+이른 저녁’[바디플랜]
6
하버드 의사 “75세 미만 성인, 비타민 D 보충제 불필요”[노화설계]
7
하메네이 國葬 45일째 못 치러…“이란 지도부 극도의 공포심”
8
“주사 한 번에…귀 안 들리던 아이가 대화했다”…유전자 치료, 어디까지 왔나
9
이란 “바브엘만데브 커밍순!”…홍해 봉쇄로 ‘역공’ 시사
10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1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2
[김승련 칼럼]지지율에 취했나, 이름값 못하는 민주당
3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美 해상봉쇄에 경고
4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5
“월례비-추가금 안주면 공사 태업 우려”… 하청업체, 울며겨자먹기
6
한동훈, 전재수 겨냥 “내가 尹배신? 李가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7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8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9
李, 이스라엘 반발에 “침략전쟁 부인이 상식”… 野 ‘외교리스크’ 비판엔 “국익 훼손은 매국노”
10
이란 “바브엘만데브 커밍순!”…홍해 봉쇄로 ‘역공’ 시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담비♥이규혁, 딸 첫돌 맞아 전한 진심 “모든 순간이 기적”
2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3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4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5
“간헐적 단식보다 낫다”…살 빼려면 ‘이른 아침+이른 저녁’[바디플랜]
6
하버드 의사 “75세 미만 성인, 비타민 D 보충제 불필요”[노화설계]
7
하메네이 國葬 45일째 못 치러…“이란 지도부 극도의 공포심”
8
“주사 한 번에…귀 안 들리던 아이가 대화했다”…유전자 치료, 어디까지 왔나
9
이란 “바브엘만데브 커밍순!”…홍해 봉쇄로 ‘역공’ 시사
10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1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2
[김승련 칼럼]지지율에 취했나, 이름값 못하는 민주당
3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美 해상봉쇄에 경고
4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5
“월례비-추가금 안주면 공사 태업 우려”… 하청업체, 울며겨자먹기
6
한동훈, 전재수 겨냥 “내가 尹배신? 李가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7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8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9
李, 이스라엘 반발에 “침략전쟁 부인이 상식”… 野 ‘외교리스크’ 비판엔 “국익 훼손은 매국노”
10
이란 “바브엘만데브 커밍순!”…홍해 봉쇄로 ‘역공’ 시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학자금대출 5명중 1명 못갚았다…작년 체납액 800억 ‘역대 최대’
지명 수배 받던 20대, 담배꽁초 무단투기하다 체포
손가락 4개 고의로 잘라 2억여 원 보험금 타낸 50대 구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