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른 허리’까지 눈 쌓인 속초…시장까지 눈삽 들고 ‘제설 총력전’
뉴스1
업데이트
2024-02-22 14:35
2024년 2월 22일 14시 35분
입력
2024-02-22 14:34
2024년 2월 22일 14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22일 속초시 일대에서 속초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2024.2.22/뉴스1
강원도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2일 속초에서는 50㎝ 이상 눈 폭탄이 쏟아진 설악동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속초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전 직원을 제설 현장에 투입했다. 이병선 시장도 속초엑스포광장 일대에서 눈삽을 들고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또 모범운전자회·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 인력 550여명을 제설작업에 동원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22일 속초시 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이병선 시장 등 공무원과 협력단체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2024.2.22/뉴스1
시는 눈이 많이 내린 설악동엔 제설 장비를 12대 추가 투입했다. 이어 제설 장비 36대를 이용해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시내버스 정류장 및 인도 등에서도 눈을 치우는 중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선 불법 주정한 차들 때문에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속초시는 공영주차장을 완전히 개방해 도심에 세워진 차들을 유도하고 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22일 속초시 일대에서 속초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2024.2.22/뉴스1
이병선 속초시장은 “전 행정력을 집중,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시나리오별 리스크 검토, SK 긴급대책회의… 재계도 비상
러-이란은 정부군, 美는 반군… 강대국 대리전 된 ‘시리아 내전’
‘미복귀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격분한 의료계 “당장 하야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