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식기 세척기에 팔이 끼여 크게 다쳤다.
2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8분경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 A 씨(24)의 팔이 식기 세척기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새끼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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