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누구세요?”…일찍 출근한 직원에게 발각된 절도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7 09:46
2024년 2월 27일 09시 46분
입력
2024-02-27 09:45
2024년 2월 27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 함안군 한 병원에 무단침입한 남성
한 차례 절도 후 다시 현장에 왔다가 발각
새벽에 병원에 2차례 무단침입한 남성이 원무과 직원에게 발각되면서 덜미를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최근 경남 함안군의 한 병원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범인이 검거됐다.
경찰청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새벽 1시께 병원에 몰래 들어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병원 입구에서 주변을 살피며 서성거리던 남성은 원무과 사무실로 들어가 책상 밑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절도 행각 후 병원을 빠져나간 남성은 3시간 뒤인 새벽 4시께 차량을 타고 현장으로 돌아왔다.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다시 병원에 침입한 남성은 곧장 원무과 사무실로 향했다.
같은 시각 병원에 출근한 한 원무과 직원이 인기척을 느끼고 출입구를 확인하다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직원에게 발각되자마자 황급히 뛰쳐나와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토대로 남성의 차량을 확인했다. 남성이 다시 올 것으로 판단한 경찰관은 잠복근무를 실시했다. 잠복한 지 10분 뒤, 현장에 세워둔 차량으로 접근하는 남성을 발견한 경찰관 2명은 재빨리 뛰어가 남성을 검거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남성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마스 “미국인 인질 전원 석방”…휴전협상 재개 의사도 밝혀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