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전뇌학습법이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잠자는 뇌세포를 깨워 학습효과를 높여주는 공부법이다. 이 학습법은 좌뇌, 우뇌, 간뇌로 구성된 전뇌를 개발해 학습 능력을 최대 10배 이상 향상시켜준다.
김 박사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을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1년 간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등 여러 영역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김 박사가 개발한 학습법은 한글을 포함 세계 218개국 언어와 문자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학습법은 특허청에 등록됐고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됐다.
3단계로 구성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초-중-고급으로 나뉜다. 초급은 초고속 정독을 위한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줘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논리력, 어휘력, 문해력, 독서 능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중급은 영어 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 서적 암기 7, 5, 3원칙 등 암기법이다. 고급은 교과서 및 전공 서적 요점 정리 7원칙, 전뇌 이미지 기억법 7원칙 등을 체득해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평균 5∼7일이면 전 과정을 끝낼 수 있고 학습 과정을 완수한 이들에게는 ‘공부방법면허증’을 발급한다. 공부방법면허증 취득자 가운데에는 공무원, 변호사, 공인회계사 시험 등에 합격하거나 로스쿨 입학, 대학 수석 졸업을 하기도 했다.
김 박사는 많은 국민이 잠재력을 끌어내 다방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초고속전뇌학습법을 활용한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 국민이 1년간 365권 독후감 쓰기를 통해 100만∼1000만원 상금을 주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고교생과 대학생 회원들에게 성적 향상 인증 시 성적장학금 200만원을 주고 있다.
김 박사는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삶의 운명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이 제도권에 도입된다면 각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 아울러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출생률을 높일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뇌계발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암기력 증진으로 인해 치매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서 90대까지 수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8세인 노성복 회원은 1년 간 1800권의 책을 읽고 1015권의 독후감을 작성해 독후감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노 씨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정에서 뇌가 개발되어 인지기능 저하(초기 치매)와 손 떨림, 고혈압, 심근경색, 고질적인 불면증 등의 증상이 개선됐다. 자신의 경험을 ‘상금 300만원’이라는 책에 담았고 2022년 7월 세계기록인증원이 주는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열리는 공개 특강에서 접할 수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전국 및 해외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학원, 공부방, 개인과외, 방과 후 운영,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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