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원송금 인증’으로 10만원 빼돌려…금융사 ‘횟수 제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9 15:12
2024년 2월 29일 15시 12분
입력
2024-02-29 15:12
2024년 2월 29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매크로 추정…금융사들 대응 나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때 이용하는 ‘1원 송금’ 인증 절차를 악용해 자신의 계좌로 돈을 빼간 사례가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KBS에 따르면 최근 한 국내 은행의 본인 인증 절차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계좌로 10만원을 빼간 사례가 포착됐다.
1원으로 10만 원을 빼가려면 인증 절차를 10만 번 해야 하는데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이 같은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크로는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원 송금 본인 인증’은 다수의 금융사에서 계좌 개설 등 절차에서 사용하고 있는 본인 인증 절차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인증을 거친 뒤에 자신의 명의로 된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을 보내 인증하는 것으로 1원을 송금하는 과정에서 입금자명에 특정 번호나 메시지를 표기해 본인 명의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악용 수법이 알려지자 금융사들은 1원 인증 절차에 횟수를 제한하는 식으로 대응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소기업 제품 찾는 해외 바이어 ‘콕’ 집어 자동 매칭
20년 전의 악몽… 멀고도 가까운 호흡기 질환
[동아시론/양준모]말뿐인 유턴 지원… ‘기업하기 힘든 나라’로 돌아오겠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