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파트 동대표끼리 회의하다 몸싸움…50대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9 16:04
2024년 2월 29일 16시 04분
입력
2024-02-29 15:40
2024년 2월 29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 평택 지역 아파트 입주자회의에서 동대표 간 폭행 다툼 끝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A(40대)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29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4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입주자회의에 참석해 B(50대)씨를 발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아파트 동대표인 A씨와 B씨는 여러 안건을 놓고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의견 마찰을 빚다가 결국 폭행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피해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치료를 받다가 당일 오후 8시30분께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B씨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상황”이라고 했다.
[평택=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이시바 “北정상과 솔직한 대화 중요”
“명태균, 지방선거 예비후보에 여론조사 비용 받아”
‘이태원 참사’ 김광호 前서울경찰청장도 1심 무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