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아파트 96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3일 오후 10시 20분경 해당 아파트 내 전기설비에 쥐가 들어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자체적으로 복구를 완료해 전기 공급은 1시간 40여분만인 자정쯤 복구됐다.
인근 아파트 120여 가구에서도 전기설비가 이상을 감지해 약 20분간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