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식판 포함인가요?”…1만3000원 제육볶음 ‘논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6 14:45
2024년 3월 6일 14시 45분
입력
2024-03-06 14:45
2024년 3월 6일 1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휴게소 제육 정식 부실한 구성으로 '시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만3000원에 판매되는 제육볶음의 구성이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이게 1만3000원짜리 휴게소 제육볶음이라는데 식기와 받침대 포함인 거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정 식기 위에 밥과 제육볶음, 김 가루가 담겨 있었다. 반찬 그릇에는 배추김치, 깍두기, 마늘장아찌 3알이 있었다. 국으로 제공된 맑은 된장에는 건더기가 없었다.
A씨는 “휴게소 음식을 안 먹어봐서 잘 모른다”면서 이러한 한 상 차림이 제값을 하는 것인지 궁금해했다.
다른 누리꾼은 자신의 회사 근처 식당에서 판매하는 8000원짜리 제육 정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육볶음은 큰 보울에 상추, 김 가루와 함께 담겨 나왔다. 밥과 미역국은 각각 따로 제공됐으며, 반찬 가짓수는 계란말이,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등 6개에 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휴게소 음식이 너무 비싸다. 저 정도면 7~8천 원이 적당하다” “휴게소에서 뭐 먹는 거 아니다” “비싸도 별 수 있나, 장거리면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