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항공 연계’ 크루즈선, 올해 첫 인천항 입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1 03:00
2024년 3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24-03-11 03:00
2024년 3월 11일 03시 00분
공승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간 관광객 1만여명 예상
인천항에 항공편과 연계한 크루즈선이 올해 처음으로 입항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8일 6만6000t급 크루즈선 ‘리비에라’호가 승객 1238명과 승무원 800명 등 2038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인천에 도착한 승객 중 500여 명은 인천 신포시장 등을 찾아 관광을 즐겼고, 나머지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리비에라호는 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다른 외국인 관광객 1000여 명을 태운 뒤 다시 인천항을 출항했다.
시는 이번 크루즈선 입항으로 관광업계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크루즈선으로 입항한 관광객들이 인천 지역 관광명소를 찾았을 뿐 아니라 신선식품, 식자재 등 크루즈선 출항에 필요한 20억 원 상당의 용품이 배에 실렸기 때문이다.
항공 연계 크루즈선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이 관광을 마치고 크루즈선을 이용하는 관광 형태로, 올해 인천항에서는 총 5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연간 관광객은 1만4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은 국제적인 수준의 인천공항과 크루즈터미널을 보유한 만큼 ‘크루즈 허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항공 연게
#크루즈선
#입항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2심도 징역 5년 구형
“1만분의 1확률” 황금색 털 호랑이 ‘에바’…귀여운 외모로 화제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광철·이규원, 2심서 모두 무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