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애가 쓰러졌어요” 아버지 외침에 속도 낸 순찰차…골든타임 확보
뉴스1
업데이트
2024-03-11 14:31
2024년 3월 11일 14시 31분
입력
2024-03-11 14:31
2024년 3월 11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경기를 일으키며 쓰러진 아이를 경찰이 순찰차에 태워 신속히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한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며 다급히 지구대로 찾아왔다.
하영일 남성지구대 순찰팀장은 119구급차를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해 곧장 순찰차에 아이를 태웠다. 운전대를 잡은 백운성 경사가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면서 강남성모병원으로 출발했다.
백 경사는 응급조치 교육에서 배웠던 것이 떠올라 부모에게 아이의 팔다리를 주무르도록 했다고 한다.
당시 퇴근 시간대로 차량 정체가 심해 자칫 생명이 위급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두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해당 부모는 아이가 수일 내 퇴원할 예정이라며 경찰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선 대선 변수로, 유럽과도 충돌… ‘골칫덩이’ 이스라엘
[단독]금감원 퇴직자 31명중 13명… 금융사로 곧장 재취업 논란
국방부 “북 오물 풍선 비용 개당 10만원…겨울에도 지속 살포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