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왜 비틀거려…” 마을버스에서 외국인 여성 때리고 도주
뉴스1
업데이트
2024-03-20 10:04
2024년 3월 20일 10시 04분
입력
2024-03-20 09:48
2024년 3월 20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찰이 버스 안에서 모르는 외국인 여성을 폭행하고 도망간 남성을 쫓고 있다.
2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5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역 인근을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한 남성이 A 씨(베트남 국적)를 폭행하고 도주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폭행한 남성이 이미 현장을 떠난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A 씨는 경찰에 “버스 안에서 비틀거린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갑자기 내 얼굴에 주먹을 한 차례 휘둘렀다”며 “이후 곧바로 버스에서 내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코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와 해당 남성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 카메라와 마을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 씨를 폭행·도주한 남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수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무장관, 주미 남아공 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