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법무부장관, ‘마약 치료기관’ 방문…재범·청소년 마약 예방 주문
뉴스1
업데이트
2024-03-20 15:15
2024년 3월 20일 15시 15분
입력
2024-03-20 15:14
2024년 3월 20일 15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일 오전 인천 서구 인천참사랑병원을 방문한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천영훈 병원장에게 마약류 중독 치료 사업 운영 현황 등을 듣고 있다. 2024.3.20./ⓒ 뉴스1(법무부 제공)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0일 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 일정으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인천참사랑병원과 인천보호관찰소를 찾아 마약 재범 방지와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참사랑병원을 찾아 병원에서 진행하는 마약류 중독 치료프로그램 등 마약류 중독치료 사업의 운영 현황을 듣고 최근 병원의 치료보호 대상자 급증 상황(2018년 100명 → 2022년 412명)을 파악했다.
인천참사랑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인천지검과 협력해 청소년 마약류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소유예 처분을 한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병원이 마약 중독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박 장관은 오후에 인천보호관찰소를 방문해 마약사범 증가 현황(2020년 276명→2023년 337명), 마약 단약 동기 강화를 위한 수강명령 집행 현황, 마약류 검사 실태 등을 보고 받았다.
박 장관은 “마약은 재범률이 높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뿐만 아니라 중독 치료·재활이 마약범죄 대응 정책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치료보호기관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근본적 원인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범 방지를 위한 전문기관 치료 연계 및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와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 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화 ‘삐그덕’…김재홍 독자 출마
강북구 햄버거 가게로 차량 돌진…1명 심정지·5명 중경상
순찰중 풀숲에 웬 막대기? 다가가니 쓰러진 어르신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