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춘분에 강원 산간 25cm 폭설…국도 7호선서 차량 수십 대 고립
뉴스1
업데이트
2024-03-20 21:16
2024년 3월 20일 21시 16분
입력
2024-03-20 21:16
2024년 3월 20일 2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20일 동해시 일대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동해시 제공) 2024.3.20/뉴스1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0일 새벽과 오전 사이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25㎝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강원 국도 7호선 일대 도로에 차들이 고립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국도 7호선 삼척 임원교차로에서 신남교차로에 많은 눈이 쌓이자 3.5㎞ 양방향이 통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삼척에 내린 눈의 양은 11.6㎝다.
이미 차를 타고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갑작스러운 눈에 도로 한가운데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운전자들은 답답한 마음에 삽을 이용해 눈을 치워봤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에 1시간이 넘게 차량 수십여대가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 뒤늦게 알게 된 도는 일대 도로를 통제하고, 일대 집중 제설작업에 나서면서 같은 날 오전 8시 20분쯤 통행을 재개시켰다.
다만 당시 강원도소방본부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으며, 인명 피해도 없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만큼,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