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일 오후부터 전국 봄비…비 그친 후 낮 기온 7~21도
뉴스1
업데이트
2024-03-21 11:40
2024년 3월 21일 11시 40분
입력
2024-03-21 11:39
2024년 3월 21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4.2.29. 뉴스1
주말을 앞두고 금요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기온은 일요일인 24일까지 서서히 회복된 후 평년 수준에 머물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낮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일본 규슈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점차 북서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끼치겠다”고 설명했다.
비는 토요일 23일 낮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제주에서는 23일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서 잠시 그쳤던 비는 23일 늦은 오후 다시 내리겠다. 중기 예보에 따르면 영호남과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곳에 따라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월요일 25일 오후에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봄비는 26일 화요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강원권에선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때 강원 최저기온은 5~7도로 영하는 아니지만 대기 상층권 기온이 내리는 눈을 얼린 게 지표면까지 떨어지며 쌓이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제주에 10~40㎜, 서해5도와 강원 동해안, 충청권(충북 북부 제외), 영호남에 5~20㎜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발달한 저기압이 남해안 부근으로 통과하는데,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말간 아침 기온은 4~14도, 낮 기온은 14~23도로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1~17도)보다 4~6도 높아 포근하겠다.
이후 다음주에는 아침 기온은 1~12도, 낮 기온은 7~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기온이 약간 높은 수준으로 돌아가겠다. 다음주 날씨는 전반적으로 구름이 많겠다. 예보 규정상 구름이 많거나 흐린 것은 하늘에 구름이 50% 이상일 때를 말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文 “尹 흡수통일론 상황 악화”… 대통령실 “文 말로만 평화”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47% 동률로 초박빙… 부동층 표심에 달려
바이든, 또 尹대통령 이름 혼동 “후 대통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