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경덕 “하다 하다 中· 日 사칭계정까지, 정말 글로벌…SNS로 투자권유 안 해”
뉴스1
업데이트
2024-03-25 10:36
2024년 3월 25일 10시 36분
입력
2024-03-25 10:35
2024년 3월 25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어 주식투자 등을 권유한 사례가 발견됐다. 이름과 소속 대학이 틀리는 어눌한 한국어 계정은 물론이고 일본어, 중국어 계정까지 등장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유명인을 사칭해 주식투자 권유를 하는 작업에 자신의 이름도 동원됐다며 “절대 속지 마시라”고 신신당부했다.
한국문화 알림이이자 독도 지킴이인 서 교수는 25일 SNS를 통해 “요즘 제 사칭 계정이 너무 많아져 큰 일이다”며 “제 사칭 계정의 특징은 중국 및 일본의 왜곡에 꾸준히 대응을 해 오다 보니, 일본어 및 중국어로 된 사칭 계정도 많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제 아이디와 비슷한 계정을 만들어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및 중국어로도 사기를 치고 있다”며 “그야말로 사칭 계정도 글로벌 하다”고 관련 사칭 계정을 소개했다.
“저는 SNS상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주식거래 및 투자를 권유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한 서 교수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주 환장하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그러면서 “한국어는 번역기를 돌렸는지 어눌한 말투가 대부분이니 꼭 주의하시고 사칭 계정에 절대로 속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