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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 중·북부산지 ‘대설경보’ 격상…26일까지 많은 곳 20㎝↑
뉴스1
업데이트
2024-03-26 00:15
2024년 3월 26일 00시 15분
입력
2024-03-26 00:15
2024년 3월 26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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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지역 폭설 자료사진.(뉴스1 DB)
기상청은 25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강원 북부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9시에는 강원 중부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도 대설경보로 격상됐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한편 26일 오후 6시까지 강원 산지에는 5~15㎝(많은 곳 강원중부산지 2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된 상태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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