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지자체 최초
뉴스1
업데이트
2024-03-26 11:36
2024년 3월 26일 11시 36분
입력
2024-03-26 11:36
2024년 3월 26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시내 따릉이 대여소의 모습. 뉴스1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 자전거 사업의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와 외부 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은 96tCO2(이산화탄소톤)로 최종 산정됐다.
자동차 대신 따릉이를 이용해 감축한 이동 거리에 연료 사용량·화석연료 배출계수 등을 곱해 산정된 베이스 라인 감축량 1400tCO2에 따릉이 사업 운영으로 발생하는 배출량인 438tCO2를 반영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승인 받은 외부 사업을 통해 매년 약 1154만 원에서 1251만 원 정도 판매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또 판매할 수 있는 배출권 확보를 위해 4월부터 1년간 예상 온실가스 감축량만큼 실제로 감축되는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타당성 인증 절차도 추진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가용 대신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수록 확보할 수 있는 감축량도 많아지는 만큼 공공자전거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높일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확보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