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으로 불러 입맞췄다”…대기업 계열사 대표 성추행 혐의 입건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3월 26일 14시 05분


ⓒ뉴시스
대기업 계열사 대표가 회사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여직원 B 씨는 A 씨가 자신을 회사 근처 술집으로 불러 여러 차례 입을 맞추거나 노래방에서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