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괴산군 새내기 공무원 숨져…‘직장 내 괴롭힘’ 감사 착수
뉴스1
업데이트
2024-03-26 15:53
2024년 3월 26일 15시 53분
입력
2024-03-26 14:44
2024년 3월 26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충북 괴산군이 임용 두 달 만에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소속 공무원 사망과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감사에 착수했다.
26일 괴산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38분쯤 괴산군 괴산읍의 한 원룸에서 괴산군 9급 공무원 A 씨(3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지난 1월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이다.
유족은 A 씨가 상급자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과도한 업무지시를 받은 것이 죽음으로 이어졌다며 최근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감사원으로부터 관련 공문을 받은 괴산군은 감사에 나서 A 씨를 괴롭힌 직원으로 지목된 B 씨를 상대로 갑질 등의 부조리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B 씨는 A 씨를 괴롭히거나 과도한 업무지시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한 감사에서도 아직 그런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괴산군 관계자는 “B 씨와 부서원을 상대로 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현재까지 갑질이나 괴롭힘 등의 정황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괴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